[V라이브] 더라즈, 29일 콘서트 앞두고 합주현장+히든트랙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28 19: 11

더라즈가 잠금해제 라이브에 앞서 마지막 합주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he Lads 잠금해제 라이브 합주 현장'이 공개됐다. '5월의 락커' 더 라즈는 29일 압구정동 M콘서트홀에서 '키맨' 김형석과 함께 잠금해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더라즈 김기범, 와이닉, 싸이져는 밴드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 합주 연습에 들어갔다. 이들의 첫 곡은 내일 공개되는 히든트랙 '바이바이'. 흥겨운 멜로디에 김기범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본 음원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히든트랙넘버V이 프로젝트는 지난 1월부터 매달 '키맨'과 '락커'를 선정해 한 달 동안 히든트랙을 공개하고 있다. 윤종신-잔나비, 윤종신-오왠, 이승환-임헌일, 박정현-예서에 이어 김형석 작곡가가 더라즈를 선택해 한 달 동안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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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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