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방탄 랩몬스터 "홀시·머신 건 켈리와 작업이야기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28 16: 03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수상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소셜 아티스트 후보에 올라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톱소셜 아티스트상인 만큼 전세계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세계 아미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월드 투어 예정 중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순탁 작가는 "케이팝 첫번째 진원지는 남미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방탄소년단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분석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이상민과 랩몬스터와의 전화연결이 진행됐다. 랩몬스터는 '이름을 불렀을 때 어떤 기분이었냐'라는 말에 "지금 생각해도 소설 속에 나오는 풍경 같았다"며 "드레이크 본 것이 가장 신기했다. DJ칼리드, 마일리 사이러스 있으니까 신기했다. 홀시, 머신 건 켈리 앞으로 같이 작업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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