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츄, 데뷔무대 주목해야 할 세가지 이유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28 09: 03

‘K팝스타6’ 준우승 출신 크리샤츄의 데뷔곡 ‘트러블(Trouble)’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크리샤츄는 28일 낮 12시 10분에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트러블(Trouble)’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곡 ‘트러블(Trouble)’은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Brass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담백한 마음을 위트넘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실력파 작곡돌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굿 라이프’가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크리샤츄의 데뷔에 힘을 보탰다.
 
크리샤츄의 데뷔 무대를 주목해야할 이유는 총 세가지. 우선, 크리샤츄가 ‘K팝스타6’을 끝낸 후의 성장이다. 연습생 생활 도중 출연했던 ‘K팝스타6’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가요계 정식 데뷔를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이다.
크리샤츄는 ‘K팝스타6’ 경험을 토대로 춤 노래는 물론 언어 공부도 열심히 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이전보다 성장했다 할 수 있다.
 
둘째, 크리샤츄의 데뷔에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문은 퍼포먼스다. 이미 ‘K팝스타6’에서 크리샤츄만의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크리샤츄는 이번 데뷔곡 ‘트러블(Trouble)’에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유지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킨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실력파 작곡돌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굿 라이프’가 작업한 데뷔곡 ‘트러블(Trouble)’ 음악이다. 크리샤츄에게 가장 어울리는 노래로 평할 만큼 크리샤츄 맞춤형 노래 ‘트러블(Trouble)’은 신나는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담백한 고백을 잘 담아냈다.
한편, 크리샤츄는 지난 24일 데뷔앨범을 발표한 이후, 솔로 여가수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음원차트에 진입에 이어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크리샤츄의 데뷔곡 ‘트러블(Troubl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3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전세계 팬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얼반웍스이엔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