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무도' 배정남 또 통했다..10% 넘고 土 예능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28 06: 58

'무한도전'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9.8%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날 '무한도전'은 '미래예능연구소'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정남과 크러쉬가 '목정남'과 '미스터멍'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 '배틀트립'은 4.6%,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3.3%와 4.6%, MBC '오빠생각'은 2.1%와 2.8%, '마이리틀텔레비전'은 3%를 각각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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