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워커홀릭'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딘딘은 소속사에서 무서워 하는 자신의 말이 무엇인지 질문했는데 '일 좀 잡아주세요'가 답이었다.
딘딘은 "이게 약간 병인데 이틀 쉬면 미칠 것 같다"며 "지금 프로그램 6개 하고 라디오 고정 3개 한다"고 했다.
이어 "일을 이틀 안하면 미칠 것 같다"며 "일하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