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일본 여행을 떠난 가운데 오상진이 국제운전면허증을 놓고 떠나 온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SNS에 "국제운전면허를 만들고 렌터카여행을 계획한 남자가 집 식탁에 면허증을 두고온 뒤 낙담하고 있다"라며 "가장의 권위 안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일본 여행 중 진지한 표정으로 안내문을 읽고 있거나 다소 낙담한 듯 휴대폰을 보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4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 nyc@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