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게이밍 콘솔 모니터 VG245H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게이밍 모니터 VG245H는 24인치 고해상도 풀HD로 게이밍 콘솔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VG245H는 게이밍 콘솔 기기의 입력 신호를 분석해 호환성을 높였다. 최대 75Hz의 주사율과 1ms의 응답 속도는 끊김이 없는 화면은 물론, 잔상 없이 깨끗한 화면을 제공한다.
VG245H는 2개의 HDMI 포트 지원으로 다양한 기기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PS4, XBOX One을 포함한 콘솔 게임, 게이밍 PC, 블루레이, 셋탑박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AMD의 프리싱크 기술로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주사율을 연동해 화면 잘림, 끊김, 지연되는 현상을 제거하고 빠르고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
게이밍에 특화된 모니터답게 게임 환경에 따라 모니터의 화면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즐기는 게임 장르에 맞춰서 프리셋 모드를 설정하는 게임 비주얼 기능과 FPS, MMORPG 장르에 필요한 크로스헤어, 타이머, FPS 카운터, 디스플레이 정렬 등 게이머의 편의를 맞춘 게임 플러스 기능을 제공한다.
그 외 높이 조절뿐만 아니라 스위블, 틸트, 피벗까지 모든 동작을 지원하는 스탠드를 장착, 게이머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에서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넌 글레어(Non-Glare) 패널을 통해 빛반사를 최소화 했다. 게이밍 콘솔 모니터 VG245H는 옥션, 지마켓 등 오픈 마켓에서 판매에 돌입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에이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