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이 시청률이 하락하며 아쉬운 퇴장을 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6회 시청률은 8.3%(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5회분이 기록한 8.4%에 비해 0.1%P 하락한 수치다.
‘추리의 여왕’은 권상우, 최강희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 주목을 받은 드라마로 10%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최근 8%대까지 하락했다.
그리고 마지막 회 시청률은 8.3%까지 떨어지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군주’는 12.1%, 13.8%, SBS ‘수상한 파트너’는 7.1%, 7.8%를 나타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추리의 여왕’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