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이 아파트 비리 폭로 후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방송된 KBS Drama 예능 프로그램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딸과 함께 사주 카페에 놀러 간 김부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부선은 사주를 보던 중 "아파트 비리 폭로하고 매일 상처받고 울어서 너무 외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대표 안 하고 아파트 비리도 안 할테니까 딸한테 합치자고 해서 작년 8월에 들어왔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내년에 일이 끝난다는 사주 전문가의 말에 "내년에 일이 끝난다. 임기 채워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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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마의 소개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