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오늘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슈주 멤버 배웅갈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25 06: 2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오늘(25일) 입대한다. 군 복무를 마친 이특, 김희철, 예성, 강인, 성민, 신동이 입대 현장에 함께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은혁과 동해, 시원, 려욱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규현은 오늘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 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1988년생인 규현은 앞서 병무청 신체검사를 통해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2007년 당한 교통사고 탓에 현역 판정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규현은 입대 하루 전인 어제(24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의 음원을 공개하며 입대를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또 지난 20일 오후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05년 1집 앨범 ‘SuperJunior 05’로 데뷔해 올해 12주년을 맞이했으며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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