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트와이스 다현, 애교 단독 꼴찌서 1등 '수직상승'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24 18: 19

'주간아이돌' 애교 1위에 다현이 올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오빠야' 코너에 임했다. 이들은 시범 영상을 보며 "저렇게 애교를 보여야 하는 거냐. 어떻게 하냐"고 절망했다.

가장 먼저 손을 든 이는 정연이었다. 정연은 "가산점 대신 고기 한 점 달라"며 똑 부러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자신을 내려놓고 애교를 보였다. 정형돈은 애교 노래 그대로 해석한 다현에 "단독 꼴찌"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다들 열심히 애교를 선보이자 정형돈은 "우리가 결정할 수가 없다. 카메라팀이 결정해달라"고 말하며 스태프들에 결정권을 넘겼다.
카메라팀은 그 중 다현을 꼽아 멤버들의 집단 반발을 일으켰다. / yjh03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