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 합류한 김영철이 가상 아내 송은이와 추억을 회상했다.
김영철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나 안경 쓰기도 전. 아마 2005년이었지! 이때 개그맨 팀들 LA 다저스구장 경기관람! 우리나라 연예인 야구단 팀 vs 미국 연예인 대결 때문에 간 LA 송은이씨랑 찍은 사진 발견!! 12년 전이었던 사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최고의사랑 결혼식 때 찍어놓은 사진이 하나 없네 둘다 정신 없어서 ㅠ 못 찍음! 암튼 어제는 뭐 대스타들이 도와줘서 그랬고.. 아 우리 일단 4.56 % 나왔어요! #시청률요정 푸하하! 이러다 6프로 7프로은 뭐 ㅋㅋ 난 공약 안 걸었어"라고 23일 첫 방송 시청률을 자랑했다.
그리고는 "이제 둘이서 알콩달콩 잘해야겠지요! #정숙커플 많이 도와줄거지?? 우린 즐길거에요. 하는 대로! 친한 대로! 놀던 대로!! 아 우리 커플 이름 뭘로 할까요?? #처리커플(철이) #철쏭커플? 아 뭐하지?ㅋㅋㅋㅋㅋ 우리 어울리죠??"라며 기뻐했다.
김영철과 송은이는 23일 방송에서부터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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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