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오늘 춘사영화상 진행 맡는다..첫 사회 도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24 07: 03

 배우 이선빈이 ‘2017 춘사영화상’ 사회를 맡는다.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개최되는 비영리 경쟁 영화제인 ‘춘사영화상’은, 배우와 감독은 물론 모든 영화 스태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올해로 22회를 맞는 전통 있는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진행자로의 첫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이선빈은, 개성 있는 연기와 매력적인 외모로 드라마’38사기동대’, ‘미씽나인’에서 활약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미씽나인’의 종영과 동시에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tvN’크리미널 마인드’에 캐스팅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빈의 사회로 진행 될 ‘2017 춘사영화상’은 금일(24일) 오후 6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웰메이드예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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