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웰컴"
새 친구를 맞이한 SBS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24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새롭게 등장한 서정희 효과로 보인다. 서정희는 울릉도의 풍경에 반해 "여기서 살고 싶다"고 감탄하는 등 소녀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나이는 먹었지만, 단체 생활을 별로 안 해 봤다"며 "사람들과 소통도 안 했다. 같이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남녀가 합숙한다는 것 자체를 몰랐다. 내려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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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