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정형돈x김성주x안정환, 이경규 등장에 도망 '무서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가 이경규 등장에 도망갔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이경규가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항에 먼저 와 있던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는 이경규가 오는 것이 보이자 바로 자리를 피했다.

이경규는 사람이 아무도 없자 어리둥절해 하고, 밖으로 피신한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는 "빨리 김용만이 와야 되는데.."라고 두려워했다.

그러다 세 사람은 이경규와 마주쳤고, 안정환은 모르는 척 "어디 가시냐"고 해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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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뭉쳐야 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