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윤현숙 "윤정수와 만날 마음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23 20: 48

 배우 윤현숙이 오랜 친구 윤정수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윤현숙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윤정수 남자인 면이 있다"며 "나 떨린다"고 말했다. 윤현숙과 윤정수는 오랜 인연이 있는 친구 였다. 
이어 그는 김숙이 양보한다면 만날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만날 마음이 있다. 나랑 비즈니스 할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윤정수의 가상아내 김숙은 "오늘 주먹쥐게 한다"고 화를 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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