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기혁이 시즌 2호 아치를 그렸다.
박기혁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6-2로 앞선 5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박기혁은 6-2로 앞선 5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박기혁은 삼성 두 번째 투수 황수범과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직구(141km)를 공략해 좌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박기혁, 황수범 상대 시즌 2호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5.23 2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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