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투비 정일훈, 데뷔 5년만에 첫 솔로곡 발표…자작곡 승부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24 07: 00

그룹 비투비의 두번째 솔로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정일훈이 솔로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5월 신곡을 발표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비투비 정일훈은 오는 30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곡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 달부터 시작된 비투비 솔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창섭에 이어 정일훈이 솔로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솔로 도전장을 내민다. 
정일훈은 비투비의 타이틀곡 '무비'를 작곡하는 것은 물론 소속사 후배그룹 펜타곤의 '뷰티풀'을 작곡하는 등 음악적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온 멤버다. 올해 초 개최된 콘서트에서는 자작곡 '멋진 구두'로 솔로 무대를 꾸미는 등 솔로가수로서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솔로곡 역시 정일훈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음악적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비투비는 완전체 곡은 물론, 이창섭의 솔로곡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한 바, 이에 정일훈이 자작곡으로 거둬들일 결과물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정일훈의 솔로곡은 30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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