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KBS2 새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통해 새 싱글을 발매한다.
23일 다수의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손하는 최근 '최고의 한방'에 삽입되는 신곡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곡은 드라마의 OST로 활용되진 않지만 윤손하의 개인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지난 2000년 1집 타이틀곡 '비인' 활동 이후, 일본에서 소나라는 이름으로 가수로서도 활동해온 윤손하는 이번 녹음 작업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윤손하는 극중 이지훈(김민재 분)의 엄마이자 과거 청순요정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가수 홍보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이에 실제로 가수로서 활동한 바 있는 윤손하가 극중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지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손하가 활약할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밤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오후 11시 1회가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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