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효연 "솔로 활동 외로워, 소녀시대 무대 찾아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23 13: 13

소녀시대 효연이 여신으로 거듭났다. 
23일 공개된 패션지 '그라치아' 6월호 화보에서 효연은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멋진 포즈를 뽐내고 있다. 효연만의 탄탄한 보디 라인이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아닌, 김효연의 이야기가 담겼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 효연은 솔로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에게 애틋함을 느낀다고.
 
그는 "음악 방송에 출연하면 주변 가수들은 삼삼오오 모여 있는데 저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듯한 허전함이 있거든요. 멤버들이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할 것 같았죠. 그래서 솔로 활동 후에 소녀시대가 보고 싶어서 단체 무대를 모니터링 했다니까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효연은 현재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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