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옥빈X신하균, 26일 V라이브 출연..칸 비하인드 공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23 11: 52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악녀'가 오는 26일(금) 오후 9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정병길 감독까지 '악녀'의 주역들이 모두 자리한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6월 최고의 기대작 '악녀'. 최정예 액션 고수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배우들은 '악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직접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들은 칸 국제 영화제 초청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최초 공개되는 캐릭터 영상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네티즌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할 것이다.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단비 같은 깜짝 만남을 예고한 '악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강렬한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영화 '악녀'는 오는 6월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ps2014@osen.co.kr
[사진] '악녀' 무비토크 라이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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