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서울재즈페스티벌 측 "자미로콰이 리더, 건강악화로 불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23 11: 19

밴드 자미로콰이의 리더 제이 케이가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 불참한다.
서울재즈페스티벌 측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이 케이의 불참 소식을 전하며 "급격히 나빠진 건강상의 사유로 서울과 일본 공연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로써 오는 28일 출연 예정이던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공연시간은 혼네(Honne) 공연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 아티스트 관련하여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5월 28일(일) 출연이 예정되어있던 자미로콰이(Jamiroquai)가 리더 제이 케이(Jay Kay)의 급격히 나빠진 건강상의 사유로 서울과 일본 공연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알려왔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또한, 28일 일요일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공연시간은 혼네(Honne)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자미로콰이를 기다린 분들께 불참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제이 케이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자미로콰이 불참으로 인해 28일(일) 또는 2일권 티켓취소를 원하실 경우 전액 환불 조치 해드리겠습니다.
28일(일) 1일권, 2일권 예매자에게는 관련한 안내문자를 발송드리며 연락처 변경 등으로 인해 문자를 받을 수 없는 관객분들께서는 인터파크 콜센터 1544-155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서울제즈페스티벌 제공, 액세스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