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D-1 '캐리비안의 해적5', 38.5% 예매율 1위..판도 바꾸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23 07: 26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 전날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3일 오전 7시 기준,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실시간 예매율 38.5%로 정상을 차지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와 그에게 복수하기 위한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의 사투를 그린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2년 연속 1위, 누적 흥행수입 한화 약 4조 3천억 원, 국내 1,470만 이상 관객 동원 신화를 이룬 흥행 대작이기에 이번 5편 역시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개봉이다.
25일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가 25%로 2위를 차지했다. '겟아웃', '대립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3,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 nyc@osen.co.kr
[사진]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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