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완벽"..'역적', '수트너'·'군주' 제치고 TV화제성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22 17: 26

MBC 드라마 '역적'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7년5월15일부터 5월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8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 드라마 '역적'이 점유율 10.69%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역적'은 "모든 것이 완벽했다"며 연출, 연기, OST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SBS '수상한 파트너'는 1.17% 차로 MBC '군주'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지창욱의 캐릭터(투덜거리면서 걱정해주고, 귀찮은 표정으로 해줄거 다 해주는)에 대해 높은 반응이 나타났으며 특히 지창욱의 잘 생긴 외모와 남지현의 연기가 이슈가 됐다. 
 
지난주 1위로 시작한 '군주'는 3위로 두 계단 내려왔고 '터널'이 4위로 종영됐다.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는 5위 자리를 유지했고 그 뒤로 ‘귓속말’, ‘맨투맨’, ‘시카고타자기’, ‘서클 : 이어진 두 세계’ 그리고 ‘추리의 여왕’ 순으로 발표됐다.  /parkjy@osen.co.kr
[사진] '역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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