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최송현 측 "폭행루머 사실 아냐..유포자 고소는 아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22 16: 58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 최송현이 황당한 폭행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OSEN에 "해당 루머는 '지라시'(증권가 정보지)에 불과하고, 본인은 골프장을 아예 간 적도 없다고 했다"며 "저희도 황당한 입장이다"고 밝혔다.
앞서 최송현이 경기 파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남성 캐디를 폭행해 고소당했다는 내용의 증권가 정보지가 유포된 바 있다.

소문과 관련해서는 소속사 측에서 부인 입장을 밝힌 가운데, 루머 유포자와 관련한 대응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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