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가수 주(JOO)가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22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석은 주의 컴백곡 '어느 늦은 아침'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최근 촬영을 마쳤다. 김민석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곡은 주가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같은 소속사 동료인 김민석은 오랜만에 컴백하는 주를 위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연기에 도전하면서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주의 호소력 짙은 발라드를 듣는 것과 함께 김민석의 첫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느 늦은 아침'은 밴드 넬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주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아티스트는 물론, 스태프들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오는 26일 발표된다.
김민석은 최근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묵직한 연기를 보여줘 호평받았으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청춘시대2' 출연을 검토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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