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득녀' 정석원 "아내 백지영에 고마워, 축복·응원 감사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22 16: 06

"아내 백지영에게 고맙고, 벅차고 기뻐요."
배우 정석원이 첫 딸을 얻은 것에 대해 아내 백지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첫 딸을 얻었다.
정석원은 이날 오후 백지영의 출산 이후 OSEN에 "아내에게 고맙고, 벅차고 기쁘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당초 오는 24일 출산 예정이었지만, 이틀 앞서 첫 딸을 만나게 됐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뒤 4년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백지영은 지난해 콘서트를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콘서트를 전면 취소하고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 왔다. 특히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등 각별한 애정도 드러내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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