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Mnet 리얼리티 '울림PICK'로 데뷔 시동…30일 첫방송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22 13: 02

데뷔를 앞둔 그룹 골든차일드(주찬, 태그(TAG), 동현, 대열, 장준, 재석, 와이(Y), 재현, 지범, 보민, 승민)가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 성장기’를 보여준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탄생시키는 보이그룹으로, 속칭 ‘울림보이즈’라는 이름으로 연습 생활을 거쳐 올해 초부터 ‘W-PROJECT’를 통해 일부 멤버들이 공개됐다. 또 22일 0시 최종 11명 멤버들이 발표되면서 새로운 보이그룹 탄생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2017 울림PICK’은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차세대 예능돌로 크기 위해 ‘아이돌력 발휘 대회’를 거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은 8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이 합쳐진 의미이다.
 
22일 정오 ‘2017 울림PICK’의 첫 티저 영상이 M2 네이버TV 채널, 공식 페이스북 및 V LIVE ‘2017 울림PICK’ 채널 그리고 Mnet을 통해 공개됐다.
 
또한,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을 맡아 디지털과 방송을 연계해 각 회차를 ‘디지털 콘텐츠’와 ‘방송 리얼리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오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디지털 독점 콘텐츠가 M2 네이버TV 채널에서 공개된다. 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net과 V LIVE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M2는 앞서 아이돌 리얼리티 ‘갓세븐의 하드캐리’와 ‘에IF릴’을 선보여 팬과 아이돌의 접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어,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가 M2의 리얼리티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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