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생 골든차일드, 11명 데뷔 포토 기습공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22 09: 03

그룹 인피니트와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얼굴이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11명의 졸업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청춘 만화에 등장할 법한 풋풋한 11명의 소년들이 졸업앨범 속 사진으로 등장했다. 
 
축구의 ‘스쿼드넘버(squad number)’ 형식을 빌려 최종 멤버 11인의 구성원을 공개 한 이후 '소년의 씩씩함, 패기, 스포티, 에너제틱' 콘셉트라는 예상을 뒤엎은 것. 
 
더불어 공개된 새로운 '2017 울림PICK' 로고 역시 돋보인다.
 
하지만 새 로고와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긴 졸업사진만을 공개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던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2017 울림PICK’ 이라는 문구가 과연 앨범 발매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차별화된 데뷔 콘텐츠를 선보이며 여성 팬들은 물론, 남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에 가요계 데뷔 전부터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정식 데뷔에 많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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