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에어로빅소녀는 마마무 화사..'토니와 ♥라인'

'날 따라해봐요 에어로빅소녀'는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였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 '선무당이 가왕잡는다 무당벌레'(무당벌레)와 '날 따라해봐요 에어로빅소녀'(에어로빅소녀)가 무대를 꾸몄다.

무당벌레는 신용재의 '빌려줄게'를 애절하게 열창했고, 에어로빅소녀는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여유롭게 노래했다.

서로 다른 매력에 연예인 판정단은 7대 5로 팽팽하게 갈렸다. 일반인 판정단에서는 무당벌레의 손을 들어주면서 에어로빅소녀가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그 결과 마마무의 화사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