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중현, 버클리 명예박사 됐다.."韓 뮤지션 최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21 16: 38

기타리스트 신중현이 한국 뮤지션 최초로 버클리 명예박사가 됐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중현과의 인터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버클리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현장이 소개된 가운데, 신중현은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했다.

신중현은 "음악 활동을 오래 하면서 버클리에서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 오른 비결에 대해서는 "모든 걸 비우고 신중하게 대중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신념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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