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버나디나, 니퍼트 상대 선두타자 홈런 작렬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5.21 14: 16

KIA 타이거즈의 로저 버나디나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을 날렸다.
버나디나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6차전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버나디나는 니퍼트의 직구(147km/h)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2번째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이자 버나디나의 4호 홈런.

이 홈런으로 KIA는 1-0으로 앞서 나갔다. / bellsto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