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우 소속사' 돕덕, 메킷레인 루피와 콜라보..22일 발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21 12: 30

 래퍼 돕덕(Dope'Doug)이 루피(Loopy)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돕덕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onor'를 발표한다.
'Conor'는 루이스마우이(Louis Maui)가 프로듀싱하고 메킷레인(MKIT RAIN)의 루피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곡은 제목에서 알 수 있 듯이 격투기 선수 코너맥그리거에게 영감을 받아 작업했고 마치 그의 경기처럼 리스너들의 귀를 쉴 새 없이 타격해 흥분시킨다.
뮤직비디오는 박재범, 지코, 태연 등을 연출한 어거스트프록스(AugustFrogs)가 맡아 유니크한 영상미를 선보였다.
돕덕은 지난해 말 마스타우(MASTA WU)가 소속된 XYZ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힙합씬 기대주다. 소속사 관계자는 “계약 후 나오는 돕덕의 첫 앨범인 만큼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돕덕은 방송과 공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히 활동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XYZ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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