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윤식당'의 인기 요인에 대해서 언급했다.
19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서울에서 다시 만난 4인 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여정은 "이게 왜 인기가 있냐"고 세 사람에게 물었다. 이서진은 "선생님한테 감정 이입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여정은 "나는 재미있는건 그 사람들이 재미잇었다"며 "손님들 덕분이다. 그 외국인이 정말 예뻤다. 목소리도 정말 예뻤다"고 말한 뒤에 똑같이 흉내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윤식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