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곽시양이 전생에 일제 앞잡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유진오(고경표 분)가 한세주(유아인 분)에게 백태민(곽시양 분)의 전생에 일제 앞잡이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세주는 태민에게 '인연'의 원고를 넘겨줬고, 진오는 이 사실을 탐탁치 않아 했다. 태민은 전생에 진오와 세주에게 접근한 일제 앞잡이였다. 세주는 태민이 일제 앞잡이였다는 사실을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진오는 "태민이 위험한 놈이다"라고 계속 경고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시카고 타자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