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정글'에 처음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정은지는 1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가는 것이라서 긴장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감사했다. 하지만 제가 이번에 방문 한 곳은 다시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