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주말 홈 경기에서 감동 시구를 마련했다.
kt는 오는 21일 경기에 앞서 경기도 성남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베스트원’ 유소년 야구단의 이우빈이 시구를 하고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시포를 한다.
T커머스 채널인 ‘K쇼핑’을 운영하는 kth가 김재윤의 세이브 1개당 20만 원씩 적립해 장애 아동들이 포함된 ‘베스트원’ 유소년 야구단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이다.
지난 16일 kt와 kth는 공동 사회공헌 및 홍보마케팅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구 후에 ‘베스트원’ 야구단 학생들은 kt 응원단과 kth K쇼핑 캐릭터 ‘원앤럽’과 함께 열띤 응원도 할 예정이다.
19일에는 교직원공제회 선생님과 학생이 스승의 날을 기념해 시구를 한다.
한편 일요일 홈경기 전 오후 1시부터 올 시즌 3번째 kt wiz 선수단 팬 사인회가 선착순 팬 100명 대상으로, 위즈파크 위즈샵 앞에서 열리고.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어린이 팬 대상으로 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키즈 런(kiz run)’ 행사도 열린다. /sportsh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