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원조 섹시 미녀의 면모를 뽐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는 18일 이효리와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기획단계부터 지금까지와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녀의 의도에 따라 이번 화보는 몇 가지 요가 동작을 응용한 몸의 움직임으로 구현됐다.
또한 버버리의 여리고 섬세한 드레스로 스타일링 해 이효리의 구릿빛 탄탄한 보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은은하게 빛나는 브론즈 메이크업 역시 그녀의 얼굴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역동적인 동작으로 관능미를 드러낸 이효리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효리는 JTBC 새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에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