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종영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안녕 녹수야.. 벌써 그리운 역적..녹수..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수 분장을 한 이하늬가 사랑스러운 미소화 함께 손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과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지석과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길동의 아역 이로우노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 윤균상과 밝은 표정으로 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MBC '역적'은 지난 16일 종영해 아쉬움 속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