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1호포' 스크럭스, 김강률 상대 앞서가는 솔로 홈런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5.17 21: 17

NC 다이노스의 스크럭스가 시즌 11호 홈런을 날렸다.
스크럭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5차전 맞대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1로 맞선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스크럭스는 김강률의 5구 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스크럭스의 시즌 11호 홈런.

이 홈런으로 NC는 2-1로 리드를 잡았다. /bellsto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