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온주완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다.
이상엽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온주완의 뮤직쇼'에서 "온주완씨와 8년 인연이다"라며 "윤계상 형 집 거실에서 처음 만났다. 우리 셋을 이어준 것은 '귓속말'에서 맹활약 중인 권율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에 온주완씨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다"며 "단톡방에서 야식을 먹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온주완 씨가 냉정하게 말해서 서운했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이상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