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0일과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홈경기에 '키즈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틀간 2017년 엘린이회원(LG 트윈스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엘린이 홈런왕'과 '엘린이 레이서' 이벤트를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경기 전 예선이벤트와 경기 중 이닝이벤트를 통해 홈런왕과 레이서 최종 우승자에게는 제이파크아일랜드 항공/숙박권과 BMW모토라드 어린이 바이크를 경품으로 선물한다. 이 외에도 헬로키티 및 BMW모토라드 포토존, 팬 사인회, 엘린이 하이파이브, 엘린이 리포터 등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20일(토)에는 경기에 앞서 서울언북초등학교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 및 '제 1회 엘린이 사생대회' 시상식과 대상(LG트윈스상) 수상자의 승리기원 시구가 진행된다. 또한 야구장 1루출입구에서는 사생대회 참가 엘린이들의 우수작품들도 전시된다. /orange@osen.co.kr
[사진] 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