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반백살 김용만, 7m 다이빙 한번에 성공..'해군 출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5.17 00: 10

김용만이 다이빙에 한 번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서는 물놀이를 위해 방비엥의 꽃 블루라군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만은 차태현이 다이빙에 성공한 것을 보곤 "우린 해군이라 이런 거 그냥 툭툭 떨어진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곧바로 7m 다이빙대에 오른 김용만은 큰 망설임 없이 다이빙을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차태현 역시 "형 대박이다"라며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김용만은 곧 전용 드론 카메라가 자신의 입수 장면을 잡지 못한 것을 알고 크게 실망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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