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써클' 속 내 캐릭터가 가장 어렵다더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23: 19

"내가 가장 어려운 캐릭터"
'써클'에 출연하는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연기 고충을 토로했다. 
이기광은 16일 전파를 탄 tvN '써클-더 비기닝'에서 "스마트 지구에 살고 있는 보안과 공무원 이호수를 맡았다. 스마트 지구의 삶에 만족하고 자부심이 큰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 지구를 사랑하는 이호수는 어려운 캐릭터다. 되게 예민하고 감정이 절제된 캐릭터다. 감독님이 드라마 내에서 이호수가 가장 어렵다더라"며 미소 지었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이야기를 동시에 담는 SF 추적극으로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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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클' 더 비기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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