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마지막 타석 파울홈런 너무 아쉬워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5.16 21: 58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의 기세를 잠재웠다.
NC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4차전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NC는 23승 14패로 4위 두산(18승 18패 1무)과 4.5경기 차로 달아났다.
경기종료 후 9회말 2사 파울홈런을 날렸던 두산 오재일이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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