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최원태와 이보근이 완벽히 막아줬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5.16 21: 29

최원태의 호투를 앞세운 넥센이 한화전 4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4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넥센은 올 시즌 한화전 4연승을 달렸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8이닝 4피안타 8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4패)을 챙겼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이번 주 첫 경기를 최원태와 이보근이 완벽히 막아주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시작이 좋은 만큼 주말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며 투수진을 칭찬했다.

이어 장 감독은 “1점 차 승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모든 선수를 칭찬해주고 싶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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