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윤성환 상대 추격 투런포... 시즌 2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05.16 20: 27

SK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렸다.
로맥은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0-5로 뒤진 6회 2사 1루 상황에서 삼성 윤성환을 상대로 중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윤성환의 3구째 115km 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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