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오취리가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에 샘 오취리가 출연했는데 가나와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했다.
MC 성시경이 "예전에 가나에 학교 만든다고 해서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학교를 세웠다"고 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내가 '비정상회담'에서 가나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고 했는데 NGO 단체에서 연락이 와서 1년 동안 크라우드 펀딩해서 1년 동안 모금을 받아서 세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