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美 주요 백화점 진출...체험존 운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5.15 16: 53

 LG전자가 지난해 말 미국시장에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론칭한 데 이어 최근 뉴욕 맨하탄에서 프리미엄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LG 시그니처가 가전 매장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이용자들이 많은 백화점에도 입성했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메디슨 스퀘어 가든, 삭스 피프스 에비뉴,J.C.페니 등 뉴욕 맨하탄 주요 백화점 내에서 순차적으로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가 미국의 백화점에 LG 시그니처를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LG전자는 "삭스 피프스 에비뉴 2층 고급 여성 의류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곳에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마련하는 등 프리미엄 이용자들의 이동경로를 감안해 최적의 위치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출시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6종의 제품을 미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외에도 오븐과 식기세척기가 포함됐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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