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성민 "'보안관' 200만 돌파, 이렇게 빠를지 몰랐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15 14: 15

 배우 이성민이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의 흥행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성민은 15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200만 명은 사실 희망하는 숫자였는데 이렇게 빨리 돌파할지 몰랐다”며 “향후 500만 명을 돌파한다면 저희 네 명 다 구르면서 나오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보안관’은 전직 형사 대호가 서울 출신 식품업체 대표 종진을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컬 수사극이다. 지난 3일 개봉한 '보안관'은 12일 만에 총 220만 6013명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주연배우 이성민을 비롯해 조진웅, 김성균, 배정남이 함께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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